외환거래 평가절상과 평가절하

 

외환거래 평가절상과 평가절하

 

환율절상(평가절상)이란

자국 통화가 외국 통화에 대해 자국 통화가치가 상승하는것을 의미합니다.

같은 말로는 "외국통화가 많다.", "자국통화가 올랐다.", 

"외국통화 약세", "자국통화 강세"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CAD/CHF가 2015년 1월 16일에는 캐나다 1달러당 80상팀(스위스 동전 단위)이었는데

하루 뒤인 1월 17일에는 캐나다 1달러당 72상팀(스위스 동전 단위)이 되었습니다.

해석하자면 스위스 프랑이 캐나다 달러화에 대해

환율절상(평가절상)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환율절하(평가절하)란

자국 통화가 외국 통화에 대해 자국 통화가치가 하락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같은 말로는 "외국 통화가 부족하다.", "자국통화가 떨어진다.",

 "외국 통화 강세", "자국통화 하락"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KRW/RUB가 2015년 1월 24일자 천원당 58.54루블인데 

2015년 1월 27일에는 60.63루블로 상승했으면 

이에대한 해석은 루블화가 원화대해서 환율절하(평가절하)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