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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마진 거래의 실패 유형 : 바로 이익을 확정 짓는다

BEAST company 2017. 10. 23. 17:31

 

 

손실 확정도 어렵지만 이익 확정도 어려운 포인트다. 지금이 베스트 타이밍일수도 있고 더
올라갈 수도 있고 어디서 청산해야 할지 망설인다.
어렵게 진입해서 수익을 내고 있는데 다시 잃어버리는 것이 두렵다. 그렇지만 수익을 더 내고싶다 라는 욕구.
우리 인간은 한 번 얻은 것을 잃는 것에 두려움을 느낀다. 이 자체로는 파산으로 치닿지 않는다.

 이익 확정하지 않았다가 결국 손실이 나는 경험을 쌓는다
이기고 있을 때 어디까지 이익을 늘릴지가 중요하다. 5만원 이익이 나고 있을 때 여기서 청산하면 5만원을 벌지만,
조금만 더 지나면 이익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또는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
어느 쪽을 선택하는 지는 그때그때 다르지만 이익이 커지는 것을 생각했는데 결국 이익이 줄어드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빨리 수익 확정을 짓지 않으면 돈을 벌 수 없다. 게다가 수익을 계속 보려고 할 때마다 이런 식의 경험을 계속한다.
분명 플러스로 보유중이었는데 나중에 청산할 때만 되면 마이너스인 것이다.
아까전까지는 올랐는데 청산을 하면 마이너스…

 손해보지 않으려고 자잘하게 이익을 확정한다
수익이 분명 나고 있었는데 나중에 청산하면 손해보는 일이 빈번해지면 이번에는 욕심부리지 않고 수익을 적게 얻으려고 한다.
이렇게 되면 크게는 못벌더라도 수익이 손해로 가는 것도 없어졌다.
그래서 잘 된 일일까?
항상 이기는 사람이라면 상관없지만 실제로 우리는 거래를 하면서 이기고 또 진다.
이익이 났어도 손실이 이익보다 적어야 총 수익이 늘어난다.
손실을 컨트롤하는 것도 그리 간단하지 않다. 결국 조금씩 이기고 지고를 반복하면 돈을 못버는 상황이 많아진다.

 별로 수익이 안나서 역량이 부족함을 느낀다
이런 거래를 계속 반복하면 수익이 늘지 않는다. 생각대로 되지 않아 다른 유혹에 넘어가게 된다.
계속 벌이가 시원치 않았으니 다른 방법을 찾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