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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광받는 매력만점 재테크방법으론 FX마진거래를 해보세요!

BEAST company 2017. 2. 10. 14:41

각광받는 매력만점 재테크방법으론 FX마진거래를 해보세요!



 


 






외환거래는 얼마 전까지는 은행이나 대규모 거래자에게만 제한됐으나 최근 몇 년 사이 온라인을 통해 일반인도 접근이 가능해지면서 개인도 외환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국내에서는 2005년 1월 선물거래법 시행령 개정으로 개인도 선물회사를 통해 FX마진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개인 투자자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일반인들은 아직 FX마진거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거래 방법 등을 잘 모르기 때문에 섣불리 시도하다가 실패를 보기가 십상이다. 지금이 바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때이다. 온라인을 통해 FX마진거래에 대한 모의거래를 무제한 무료로 제공하며 아카데미에서 실전매매기법을 가르치는 FX마진거래 교육 전문기업 마이에프엑스(주)의 박성진 대표를 만났다.

   
FX마진거래(Foreign Exchange Margin Trading, 이하 FX)란 개인이 직접 외국의 통화(외환) 시장에 접근하여 거래하는 것을 말한다. 통화의 실제 인수 없이 선물회사에 일정액의 거래증거금을 예치한 후 통화를 매매하고, 환율변동 및 통화 간 이자율 격차 등에 따라 손익을 정산하는 거래를 말한다. 하지만 FX는 다른 나라 돈을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숫자로 표시된 환율이 ‘올라간다’에 돈을 걸거나(매수) ‘낮아진다’에 돈을 거는(매도) 행위이다. FX를 위한 별도의 거래소는 존재하지 않으며, 세계 주요 은행이 청산보증을 하면서 매수․매도 호가를 제시해 거래하는 장외외환상품이다.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은행 등의 금융권, 기업, 개인들의 거래에 의해 만들어지는 시장이다. 특히, 인터넷의 발달로 기업과 개인들의 거래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대표적인 거래 통화는 미국 달러, 유로, 일본 엔, 스위스 프랑, 영국 파운드,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 뉴질랜드 달러 등 8개국 통화의 조합으로 이루어지며 21개에 달한다. FX는 두 나라의 통화를 동시에 교환하는 방식으로 한 나라의 통화를 팔면서 다른 나라의 통화를 사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미국 달러와 일본 엔을 거래 할 경우(USD/JPY) 미국 달러를 매수하는 경우 동시에 일본 엔화를 매도하는 것이다. FX의 시장규모는 전 세계 주식시장 일일 거래량의 약 100배를 상회조하고 전 세계 선물 시장을 합한 것보다 약 50배 이상 큰 금융시장으로서 1일 거래 금액이 2007년 기준 약 3조 2천 억 달러에 달할 정도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자금의 흐름이 많은 금융시장이다.




FX마진거래의 특징


보유 금액의 50배 이상의 가치를 거래할 수 있는 레버리지효과, 양방향 수익구조, 컴퓨터를 통해 24시간 거래 가능, 기관이나 세력의 제한된 영향력으로 시장 조작 불가, 풍부한 시장의 유동성 등의 특징이 있다. 과거에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에 익숙한 투자자라면 큰 손실을 보기 십상일 정도로 그 방식과 성격이 다른 투자 아이템과는 확연히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FX는 50배의 레버리지효과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FX를 하기 위한 증거금은 2%면 된다. 즉, 1억 원 가치의 통화를 거래하고자 할 경우 계좌에 1억 원의 2%인 2백만 원의 증거금만 보유하고 있으면 거래가 가능하다. 바꿔 말하면, 자신이 계좌에 가지고 있는 금액의 50배 이상으로 거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FX는 하락장과 상승장 모두에서 거래 참여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다. 이는 두 가지 통화가 쌍을 이루어 하나의 상품을 이루기 때문에 한쪽 통화 가치가 하락하면 반대 통화 가치는 상승하는 FX의 속성 때문이다. 따라서 투자자는 강세 통화를 매수하거나 하락 통화를 매도함으로써 언제든지 수익을 올릴 수가 있다. 또한 국제 경기가 불안해 달러의 가격 변동성이 커지면 투자자는 오히려 많은 거래의 기회를 갖게 되기 때문에 동일한 투자 자금으로 더 많은 투자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된다. FX는 장기투자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주식은 가치투자가 가능하지만 환율에 대해 장기적인 가치를 따지다가는 큰 손실을 면치 못 한다. FX는 당일 매매, 당일 청산이라는 단기적인 매매 방식을 고수해야만 한다. 하루에도 변동 폭이 적게는 50% 많게는 100~ 200%까지 움직이는 유동적인 시장이기에 단기전임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단 하루 만에 짧은 타이밍을 노려 매도, 매수하여 시세차익을 내는 고도의 심리전이다. 또한 일부 세력에 의한 작전 주와 같은 인위적인 조작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거래에 대한 높은 신뢰감을 줄 수 있다는 점과 주식과 같이 매수자가 있어야 매도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라 외환 딜러가 즉시 처리해준다는 점에서 FX는 신뢰성과 유동성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레버리지가 상당히 높다는 점 때문에 개인 투자자들에게 투기 열풍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또 국제금융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낮으면 통화에 대한 가치 투자보다는 그저 ‘도박’의 한 형태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물론 FX에서는 급격한 변동성을 지닌 외환 시장의 위험으로부터 고객의 투자자금을 보호하기 위해 마진 콜과 함께 자동으로 모든 포지션을 청산함으로써 증거금 이상의 손실 발생을 막고 있다. 이런 제도는 증거금 이상의 손실을 줄이기 위한 하나의 방안이며 24시간 동안 역동적으로 급변하는 외환시장에서 위험을 줄이기 위한 제도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외환시장이 장외시장이라는 특성과 특정 정산시점이 없다는 특징으로 인해 현재 위험관리측면에서 사용되고 있는 필수적인 안전장치다.



성공적인 FX마진거래를 위한 조언



마이에프엑스의 박 대표는, FX가 고도의 심리전이므로 ‘교육’과 ‘마인드 컨트롤’을 FX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꼽았다. FX가 들어온 지 불과 3년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는 아직 낯선 분야이지만 누구라도 도전할 수 있는 매력 있는 시장이며, 제대로 된 매매교육만 받는다면 FX는 재테크의 한 수단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모르고 섣불리 시도하는 것은 실패의 지름길이므로 반드시 제대로 배우고 난 뒤 하라는 것. 그리고 레버리지가 크기 때문에 기술적인 매매실력보다는 자기심리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어떤 사람들은 순간적으로 흥분해서 전체 투자로 승부수를 던지기도 하는데, 절대 그래서는 안 된다고. 이 외에도 분석력, 판단력, 소신, 그리고 때로는 배짱과 여유 등이 요구되며 욕심이 많거나 겁이 많은 사람은 절대로 하지 말기를 당부한다. 투자 시작 단계에서 과장된 소문이나 무지 때문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데, 초보자들은 실제 거래에서 막상 눈앞에서 환율이 오르락내리락 반복하면 판단력이 흐려져 실수를 하게 되므로 모의거래를 통해 충분히 사전준비를 하기를 강력히 권한다. 박 대표 자신도 초기 거래 시 큰 손실을 보기도 했지만 지금은 고수가 되어 타인에게 실전매매기법을 전수하고 있다. 그것은 곧 외국 자금을 벌어들이는 것이므로 결국 국익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끝으로, 투자를 하려면 제대로 된 금융기관에 투자하기를 권하며, 불법으로 수많은 피해자를 양산하는 유사수신업체는 근절돼야함을 강조했다.


바람직한 FX마진거래 문화를 위해
   
박 대표는 외환 거래 시장이 2~3년 내 보편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향후 시장 확장에 대비해 FX 전문 강사 교육과 최고의 트레이더 양성에 주력하며, MyFX 사이트를 통해 FX 교육 전문기업으로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사업을 확장해 올 하반기에는 외국관련 상품 위주로 투자자문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FX 교육과 투자자문회사를 통해 바람직한 FX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하며 뜻있는 투자자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박성진 대표는 FX마진거래의 고수이자 사업가로서 머지않아 경제를 움직이는 사람, 말 한마디로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사람이 되는 게 궁극적인 목표라며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NP
김계한 부장  khkim@inewspeo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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