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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마진 시장의 구성 알아보기

BEAST company 2017. 4. 8. 12:52

fx마진 시장의 구성 알아보기



 



미국과 일본은 1988년에 개인의 외환거래시장 참여가 시작되었으며

국내에서는 2005년 1월 선물거래 시행법이 통과되어 '유사 해외 선물거래'

로 규정됨에 따라 국내 선물사를 통해 거래되기 시작했다.

선물협회에서 발표된 거래량을 보면 우리나라도 짦은 기간 안에 상당히 바른 속도로 시장의

규모가 커졌음을 알 수 있따.

거래절차는 아래표와 같다.


 


​고객은 거래소 없이 소매 거래를 전문으로 하는 FCM이나 FDM이 조성한 개인간 외환 시장에서 거래한다.

개인이 직접, 혹은 브로커를 통해 낸 주문을 정산소 역할을 하는 FCM 또는 FDM이 체결하며

FCM, FDM은 은행과의 거래를 통해 자체 포지션을 청산하는 원리이다.

즉 요약하면, FX마진 거래는 은행간 시장에서 이루어지는 현물환 거래와 원리는 동일하나

계약의 크기를 낮추고 선물거래와 유사한 증거금 제도와 마진콜 제도를

도입해 개인 접근하기 쉽게 한 거래이다.

거래 원리는 다음과 같다.

환율은 기준 통화/ 결제 통화로 이루어지는 데 기준

통화의 가치는 환율 변화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결제 통화의 가치는 환율 변화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

즉, 기준 통화의 가치가 결제 통화의 가치보다 상승 할 것 같으면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결제 통화의 가치가 기준 통화의 가치보다 상승할 것 같으면 매도 포지션을 취하면 된다.

거래 단위를 알아보자


fx마진의 1계약 (1 Lot)은 마진율에 관계없이 100,000 단위가 기준이다.

계약수 랏 (Lot)은 거래시 필요한 거래 단위를 의미하며,

1 lot혹인 100k로 표시한다.

일반적으로 하나의 정규 계약수는 기준 토오하의 100,000 단우와 동일하다.

즉, 국내에 적용되어 있는 레버리지 20:1인 경우에

매매전 잔고 $100,000 보유 고객이 1계약(1 lot)을 설정 할때 필요한 증거금은 $5,000이다.

이번에는 호가 단위를 알아보자.

외환 거래에서 호가는 보통 소수점 4자리까지 표시하고(최근에는 5자리까지 표시한다)

일본 엔화에 관한 통화 쌍은 보통 소수점 2자리까지 표시한다

(최근에는 3자리까지 표시한다).

이때 소수점 넷째자리를 Pip이라 하고 최소호가 단위로 부른다.

그리고 소수점 둘째 자리를 'Big Figure'라 하는데,

이는 자주 바뀌지 않는 큰 숫자란 뜻이다.

그래서 100핍스를 1 Big이라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