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마진에서 파산하는 유형 – 운과 실력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한다
FX마진에서 파산하는 유형 – 운과 실력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한다
특별히 의도하지 않았어도 운좋게 돈을 벌 수 있고 자신의 예상을 크게 빗나가서 대박을 맞는 경우도 있다.
운인지 실력인지 알 수 없지만 근거없는 자신감과 현실도피가 양립한다.
▶ FX와 해외선물은 위험해서 초보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이 글을 보고계신 분이라는 아마도 투자를 시작하려고 하는 분이 많을 것이다.
앞으로 투자를 하려는 분은 정말 이것으로 돈을 벌 수 있는지가 궁금할 것이다.
세상에서 이렇게 이목을 끄는 이야기도 없다. 실제로 전 재산을 탕진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이길 수 없다는 것은 아니다. 전략을 짜서 확실히 이기는 것이 어려울 뿐.
이긴다는 것 자체는 운이 더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 나는 의외로 잘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실제로 거래를 했더니 수익이 잘 나는 사람도 있다.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진입했는데 수익이 나는 경험을 하게되면 나는 다른사람과는 다르게 의외로 잘 풀린다고 믿게된다.
계속 돈이 벌리기 때문에 착각해도 괜찮게 된다. 운이든 뭐든 결과적으로는 좋으니까 말이다.
▶ 자신에게 재능이 있다고 믿는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될수록 나에게 재능이 있다고 믿게된다.
스탑을 잡지 않아도 레버리지를 크게 해도 어찌했든 돈을 벌기 때문이다.
지게 되더라도 한번쯤이야 하는 생각에 이겼다고 믿게된다.
모든 일이 그렇지만 운이 좋으면 잘 풀린다. 그
러나 운이 안좋을 때 얼마나 데미지를 받는지를 파악하지 않고 있다면 파산까지의 카운트 다운이 시작된다.
이것을 이해하고 컨트롤 할 수 있어야 진정한 실력이 된다.
이 법칙들을 반대로만 실천해도 파산하지 않을 것이다.
이 법칙을 지킨다고 해서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니지만 손실을 적게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