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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장소가 존재하지 않는 장외거래시장
BEAST company
2017. 8. 9. 16:41
거래장소가 존재하지 않는 장외거래시장
외환거래란 두 가지의 통화를 놓고 환율의 변동을 이용하여 차익을 얻는 거래를 말합니다.
환율의 특성상 변동이 심하기 때문에 환율변동을 미리 예상하여 통화를 매수 또는 매도합니다.
환율은 매일 뉴스와 인터넷 등에 정보가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흐름을 잘 파악하면 성공적인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전세계 최대의 금융 투자 시장으로 매일 거래량이 무려
4조 달러 이상에 달하는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 지는 곳입니다.
외환시장은 장외 거래 시장으로서 거래가 성사될 때
실제 거래하는 장소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또한 규정된 거래와 결제 시간이 없는 거래입니다.
외환시장에서의 거래는 은행 또는 기업과 개인간의 전자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진행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24시간 끊임없이 거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투자자는 탄력적으로 자신의 거래시간을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겠죠?
유동성이 가장 높은 시장이고 그 범위가 매우
방대하기 때문에 충분히 수익공간 확보를 할 수 있습니다.
매일 거래량의 대부분은 주요통화라고 불리우는 몇 몇의 외환에 집중적으로 거래됩니다.
세계 경제에 중심이며 시장추세가 명확한 달러나 유로가 선호도가 높은 통화입니다.
분석자료가 많기 때문에 특히 초보자들이 시작하기에도 가장 쉬운 거래 통화랍니다.
외환거래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금융 거래 시장입니다.